모월 양조장 모월 소주

모월 언론보도

제목연합뉴스 - [酒먹방] 사람을 품은 술…강원도 원주 모월 양조장2024-01-11 12:23
작성자 Level 10
첨부파일notice_mowell_3.jpg (73.8KB)
notice_mowell_3.jpg
 
인근 농부들이 재배한 쌀로 양조
(원주=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치악산과 백운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원주시 판부면 신촌리.

이곳에 자리 잡은 모월양조장은 원주 토박이인 김원호 씨가 조합원들과 함께 꾸려가는 곳이다.

농부의 아들인 그는 우리 쌀로 우리 술을 빚으며 '사라져가는 고향 논을 지키겠다'는 신념을 묵묵히 실현해가고 있다.

치악산 아래 자리한 강원도 원주는 예로부터 텃새가 없고 정이 많은 곳이었다.

그래서 모월(母月)이라고도 불렸다.

'잘난 아들 못난 아들 구분 없이 다 품어주는 어머니처럼,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누구에게나 밝은 빛을 밝혀주는 달처럼, 누구라도 품어주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출처 : 연합뉴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