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 전통주는 시대를 돌아 다시금 특별함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 ‘원 소주’가 있다. 박재범 소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원 소주’는 사실상 원주 ‘지역 특산주’ 분류된다. 원 소주를 생산하는 원스피리츠가 강원도 원주에 설립한 농업 법인이기 때문이다. 원스피리츠가 원주에 자리잡은 배경에는 강원도 작은 양조장 협동조합 ‘모월’이 존재한다.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원스피리츠와 모월의 이야기를 이어서 연재한다.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4429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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