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안 먹어본 입 삽니다”…전통주 ‘일타강사’가 추천한 6가지 뭐길래 [푸디人]
병풍처럼 둘러싼 치악산 아래 텃세가 없고 정이 많아 누구라도 살기 좋은 고장, 원주. 원주의 맑은 물에서 키운 쌀 ‘토토미’를 사용한 모월은 서늘한 기온의 치악산 기운을 받아 저온장기발효와 숙성을 통해 탄생했다. 모월은 오직 쌀, 누룩, 물로만 빚었으며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다. 또한 초류와 후류를 과감히 버려 특유의 누룩향이 강하지 않아 목넘김이 부드럽고 깨끗한 뒤끝과 은은한 향을 담고 있다.
김원호 모월 대표는 모월에 대해 “이 땅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품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마음이 담긴 우리술”이라고 정의한다.
‘모월 인’은 최고의 우리술을 가리는 ‘202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세상에 빛도 보지 못하고 없어질 뻔한 ‘모월 인’이 대통령상 받고 대박난 사연은 동영상 참고하시길~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86286 출처 : 매일경제 |